2013(제21기) 박*규
전남대학교 금속공학과
대학 생활 중 가장 큰 변화는 재단과의 인연에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과의 인연은 단순히 재정적인 지원이 아니라 봉사, 자아성찰, 레크리에이션 등 재단의 여러 활동을 통해 다른 장학생과 소통하고 저는 그 속에서 변화되고 있는 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동기들과 저희 기수를 담당해주셨던 재단 직원들이 기억나네요. 장학금과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재단과의 인연이 예전같지 않아 아쉽습니다, 혹시 마지막 학기나 졸업 전후로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별도의 행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제21기 장학생 박*규님 현대제철 회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