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간 총 3천 7백만원 상당의 도서 3,282권을 지역 내 19개 학교에 나누어 지원하였습니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계열사 사업장의 추천으로 도서가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책을 읽어주는 어플도 등장하는 등 종이서적 대체수단이 생겨나고 있다지만, 꿈과 지혜가 한창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는 때에 책으로 전해 보고듣는 이야기들은 감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더 없이 좋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자라나는 꿈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