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과 졸업생이 만남을 갖는 첫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2월 21일(목) 늦은 오후, 처음 만나는 서먹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 만남은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웃음과 옛 이야기로 상기된 표정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는 않았으나, 졸업생은 후배들을 만나 뿌듯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재학생은 선배들의 모습에서 미래의 비전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반기에 다시 한 번 만날 것을 기약하였지만, 헤어지는 자리는 언제나 아쉬운 듯 합니다.
하반기 행사는 지역 거주자를 고려하여 지역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작은 연대를 통해 더욱 발전하고 돕는 나눔공동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두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