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클래식 음악가의 꿈을 가진 취약계층 청소년이 장래가 촉망되는 예술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24년 10월에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를 지원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인가 학력인정 대안학교인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는 69명 정원의 여자 기숙학교입니다.
작곡, 성악, 기악 등 클래식 음악 분야에 꿈이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이 경제적 문제로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자 설립된 교육기관입니다.
재단은 매년 지원할 것을 계획 삼아, 2024년에 5,000만원을 학교로 지원하고 방과후 1:1 실기레슨과 전공 악기 구입 등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 노비따스음악중고등학교를 통해 가난을 극복한 천재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과 같은 예술인재가 육성되기를 기원합니다.